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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연정이 치매 어머니를 간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8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배연정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연정은 "어머니가 20세에 결혼을 했는데 시집살이로 친정으로 피난하고 날 출산했다"며 "난 그래서 아버지 얼굴을 모른다"고 했다.
이어 "엄마가 장녀라 돈벌이를 위해 나갔고 나랑은 1년에 한번씩 만났다"며 "난 10살까지 증조할머니가 엄마인 줄 알고 자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배연정은 "난 백일 사진도 돌 사진도 없다"며 "물론 엄마와 추억도 전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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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배연정은 "내가 스무살이 되어서야 엄마와 한집살이를 시작했다"며 "엄마와 단 둘이 살기 시작한 3개월이 즐거웠는데 자궁암 판정 받고 수술만 13번을 했다"고 했다.
배연정은 "지금은 엄마 치매 간병중인데 신생아 상태라고 보면 된다"며 "저도 못 알아보고 모른다는 말만 반복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 95세신데 75세 부터 치매가 시작됐다"며 "대소변을 다 처리하게 된 지는 5년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니 아무래도 수월해졌다"며 "남편이 어머니를 다 씻긴다"고 전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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