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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다리미 패밀리'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금새록이 최태준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
15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다리미 패밀리' (연출 성준해, 서용수/극본 서숙향)24회에서는 이다림(금새록 분)이 차태웅(최태준 분)에 대한 마음을 접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차림(양혜지 분)이 승진 하게 됐고 이를 이다림은 축하했다. 이어 이다림은 "언니는 그럼 최태웅 오빠랑은 일 할 만 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차림은 "너 내가 최태웅 오빠한테 관심 끄라고 하지 않았냐"며 "혹시 너 아직 오빠한테 미련 남은 거냐"고 했다.
그러자 이다림은 "오빠가 회장님 아들인 것도 이상하고 상무님이라고 불러야 하는 것도 이상하고 오빠가 오빠 같지 않아서 그렇다"며 "그리고 요즘 거리 생긴 거 같고 어색해서 난 오빠랑 눈도 못 마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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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다리미 패밀리' 캡처) |
이에 이차림은 "난 이제서야 오빠가 오빠 같더라"며 "오빠가 제자리를 찾은 것 같다"고 했다. 이를 들은 이다림은 "차태웅 오바에 대해서는 언니가 더 잘알지 않냐"고 물었고 이차림은 "당연하다"며 "그리고 이런말은 좀 미안하지만 너 눈 안 보일 때 오빠는 어떤 사람이라고 상상한 게 크다"고 했다.
이어 "오빠 뾰족할 때 얼마나 아프게 찔러대는지 너 모르지 않냐"며 "못된 구석, 욱하는 구석 다 너한테 보여준 적 없을 텐데 그거 다 네가 눈이 불편하니까 오빠가 너한테는 그냥 무조건 잘해준거고 나한텐 잔소리 한다"고 했다.
이다림은 "하루 종일 세탁물 배달하고 다리미 앞에서 씨름하고 마치고 등목하면 오빠 등에서 소금이 후드득 떨어지는 거 모를거다"며 "오빠는 나 눈 안 보일 때 세상에서 제일 잘 해준 사람인데 내가 언니를 어떻게 이기겠냐"고 했다. 그러자 이차림은 "너 내가 차태웅 오빠보다 훨씬 더 스위트하고 괜찮은 놈 찾아가지고 소개시켜 주겠다"고 했따.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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