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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수현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새론 유족이 생전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한 증거를 공개하겠다면서 두 사람이 나눈 카톡 대화를 공개했다.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서울 서초동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6년 김새론과 김수현이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변호사는 "안고 자는 것 이상을 의미하는데 사귀는 관계가 아니었다면 오히려 김수현씨에게 어떤 관계인지 묻고 싶다"며 "당시 김새론 양은 17세였다"고 했다.
이어 "김수현씨 측에서 만약 '미성년자 시절 교제를 안 했다'고 또 발표하면 사귀지는 않고 그루밍 성범죄를 한 거냐"며 "더 이상 대응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내용을 보면 지난 2016년 6월25일 김새론이 "난 촬영 금방 끝내고 올게요"라고 보내자 김수현은 "갔다 와요♥"라고 답했다. 김새론이 "♥쪽"이라고 하자 김수현은 "나중에 실제로 해주라"며 "이것도 금지인가"라고 물었다. 김새론이 "아니 금지 아냐"라고 하자 김수현은 "아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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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수현 인스타그램) |
또한 이후 김수현은 "응 너가 뽀뽀해줘도 모를 걸"이라며 "나 언제 너 안고 잠들 수 있어 그럼 진짜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아"라고 했다. 김새론은 "응 그건 허락해줄께"라며 끌어안는 이모티콘을 보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두 사람 교제를 폭로했다.
김새론 유족 측이 두 사람 볼 뽀뽀 사진과 문자, 편지 등을 공개했으나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허위사실에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내 "김수현씨는 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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