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김수현 등장에 제작진..."최대한 편집" 공식 사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8 04: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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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현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배우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기에 교제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는 가운데 김수현을 통편집 하지 않은 MBC '굿데이' 측이 사과문을 게재했다.


최근 '굿데이' 제작사인 테오(TEO)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염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 출연자 논란의 위중함을 인지하고 시청자 반응을 우선으로 살피며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 김수현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굿데이' 측은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해외 방송·송출되는 과정에서 번역 절차 때문에 방송 시점보다 2주 최소 1주 전에 사전 제작한다"고 했다.

이어 지난 16일 방송분에 대해서는 "MBC 및 글로벌 OTT 등 플랫폼들의 협의하에 이미 입고되어 번역 작업 중이던 방송본에서 '굿데이 총회' 김수현 씨의 출연 부분을 급박하게 편집하여 재입고한 버전"이라며 "기존 회차보다 방송 분량도 10분 정도 짧았고 디테일도 미흡했다"고 했다.


▲(사진, 김수현 인스타그램)


또 녹음 장면에 대해서는 "'굿데이' 음원 녹음이 늦어진 상황에서 제작진은 논란에 대한 김수현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기다렸으나 소속사 측이 다음 주에 입장 표명을 진행한다는 점, 그날 이후로는 출연자 스케줄 확보가 어렵다는 점으로 인해 고심 끝에 해당 녹음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신중한 논의 끝에 분량 삭제를 염두에 두고 다른 출연자들과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녹음 및 스케치 촬영을 진행했다"며 "방송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했다.

아울러 '굿데이' 측은 "출연자 관련 논란이 앞으로 지속되는 한 좋은 뜻으로 시작한 '굿데이'의 목적 그리고 진심으로 함께한 출연자들의 마음, 공감하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들의 사랑도 계속 훼손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5회 후반부터 공개된 '굿데이 총회' 내용은 지난 2월 18일에 촬영된 내용으로 앞으로 6~7회에 걸쳐 내용이 전개되며 제작진은 김수현 씨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한 상황이며 해당 출연자의 개별 녹음 과정은 방송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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