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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송창의가 최정윤에게 이혼하자고 했다.
6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연출 이민수, 김미숙/극본 최연걸)29회에서는 진상아(최정윤 분)에게 이혼을 통보한 김소우(송창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상아는 김소우에게 "생각 좀 정리 됐냐"고 물었고 김소우는 아들과 함께 나가겠다면서 "우리 헤어지자"고 했다. 진상아는 갑작스러운 김소우 이혼 통보에 갈짝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진상아는 "아들 사고 관련은 내 실수였다"며 "그래도 당신 화난 건 이해한다"고 했다. 김소우는 "보호자가 다른 데 정신 팔렸던 건 아니냐"고 따졌다. 진상아는 "그래 내 탓 하고 싶겠지 하지만 이건 누구에게나 날 수 있는 우연한 사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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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
그러자 김소우는 "아들이 당신 통화하는 거 다 들었다"며 "전화 받느라 차에서 내렸다고 들었고 전남진(정영섭 분) 이혼했다는 통화하느라 차 브레이크도 안 잡고 내렸다"고 했다. 진상아가 당황하자 김소우는 "전 실장이 여기 왔을 때 2층에서 키스했냐"고 물었다.
진상아는 아이가 오해한거라고 화를 냈지만 김소우는 "적어도 이집에서 애 앞에선 그러지 말았어야지"라고 했다. 진상아는 계속 "애가 잘못본거라고 지금 애가 하는 말을 다 믿냐"고 따졌다. 이어 "사고는 뭐 내가 일부러 냈냐 나도 노력하다 생긴일이다"며 "나도 진짜 놀랐는데 왜 당신은 내 생각을 안하냐"고 화를 냈다.
이에 김소우는 "당신도 우리 생각 안하면서 왜 나는 당신 생각을 해야 하냐"며 "어머님이랑 파양 이야기도 스스럼 없이 하던데 입양된거 어떻게 알게 됐을지 안 봐도 알겠다"고 했다. 진상아는 "함부로 추측하지 마라"고 했지만 김소우는 "애 상처주지 말랬잖냐"며 "그거 하나 해달라고 했는데 지키지 못하고 이렇게 뻔뻔하게 나오고 내가 정리한 생각은 여기까지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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