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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서울 한 고등학교 분리수거장에서 수류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했다.
24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5분쯤 구로구 궁동 우신중·고교 경비원이 순찰 중 분리수거장에서 구형 밥솥 안에 든 수류탄 2발을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군 당국은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이어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안전 조치를 한 뒤 수류탄을 수거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현장 통제 과정에서 건물, 운동장에 있던 교직원과 인근 주민들이 외부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휴일이라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아 수업 등 학사 일정에는 차질이 없었다.
학교 측은 학부모들에게 안내문을 보내 “추가 위험 요소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 군도 대공 용의점이나 테러, 외부 위협과 관련된 정황도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고교 학생회는 “소방, 경찰, 군에서 조사를 완료했다는 안내를 받았으며 학교 운영 사항에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우신중·고교 관계자는 “매우 이례적인 사건이지만 곧장 가정통신문을 제작·배포했기 때문에 학부모의 별다른 우려나 문의는 없었다”며 “25일에는 휴교 등 조치 없이 정상 등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기일 상지대 군사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호기심에 건드렸다가 혹시 모를 사고가 일어났을 수도 있었다”면서도 “연식이 아주 오래돼 작동하지 않는 수류탄으로 보여 40~50년 전 교련 수업에서 교보재 등으로 쓰던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세계일보에 말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 TV 분석, 목격자 진술 확보 등을 통해 수류탄이 어떻게 학교 안에 들어왔는지 조사하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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