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샤오쥔 "나는 중국인...소통하기 위해 열심히 배우는 중"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8 0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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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쇼트트랙 금메달을 따낸 린샤오쥔이 오성홍기를 내걸어 기뻤다면서 중국으로 귀화한 만큼 중국어를 더 열심히 배워 잘 소통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린샤오쥔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금메달, 남자 1500m에서 은메달, 남자 5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중국 포털 왕이닷컴은 린샤오쥔이 최근 포트 중국어판과 인터뷰에서 자신이 중국인임이라며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채널A 캡처)


앞서 지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던 린샤오쥔은 2019년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고 2020년 중국으로 귀화했다. 

인터뷰에서 린샤오쥔은 "중국 팀을 대표해 금메달을 따고 오성홍기를 시상대에 올려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이유에 대해 "나는 완벽주의자인데 중국인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중국어로 미디어와 소통하고 상호 작용하기를 바란다"며 "내 중국어 실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 어떤 사람들은 내가 중국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중국에서 살게 될 테니 중국어를 잘 배우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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