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차귀도 해상서 어선 화재 발생...선원 12명 구조 파악 중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9 09: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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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사고주변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 긴급지시


제주해양경찰서 (사진=매일안전신문DB)


제주시 차귀도 해상에서 어선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7시 11분경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차귀도 서쪽 약 76km 해상에서 연승어선 D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연승어선 D호는 29t급 통영선적 어선으로 선원 12명이 탑승했다.


제주해경은 인근 어선의 신고를 받고 헬기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사고해역에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또한 인근 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하고 지역구조본부도 가동 중이다.


현재 해당 어선은 불에 타 전소한 상태로 아직 승선원 12명의 구조여부는 아직 파악 중이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제주 어선 화재사고와 관련해 해양수산부장관, 해양경찰청자, 국방부장관에게 긴급지시를 내렸다.


이 총리는 " 어선, 상선, 관공선 등 사고주변 해역을 운항 중인 모든 선박과 가용한 함정, 항공기 등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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