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 사직

편집국 김혜연 / 기사승인 : 2020-03-13 11: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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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


미래통합당 총선 후보공천을 놓고 황교안 대표 측과 갈등을 빚어온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모든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직하겠다"라고 13일 전격 선언했다.


공관위는 당분간 이석연 부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김 위원장은 "서울 강남병(선거구)에 김미균 추천을 철회한다"며 사직 배경을 밝혔다. 이어 "공관위원들도 다 사직하겠다고 하는데 아직 공관위가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당분간 이석연 부위원장이 직무대행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 공관위원들은 정말 열심히 했다. 그랬는데 제가 그 분들의 뜻을 다 받들지도 못하고 거둬들이지도 못하고, 판단의 실수도 있었던 것 같다" 며 "그래서 사직으로 더욱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한 당이 보수의 중심 가치를 잘 지켜나가고 국민들의 지지와 기대를 받는 당으로 커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했다.


김혜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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