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올 1월중 가장 춥고, 가장 더운 날이 보름새 이어졌다. 둘 다 20년만에 갈아치운 기록이다. 내일도 초봄처럼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오는 29∼30일 다시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3.9도로, 1월 하순 기준으로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다. 1999년 1월24일 12.4도를 넘어선 것이다. 전날도 낮 최고기온이 12.2도로 역대 3번째로 높았다.
서울 이외에도 이날 철원 11.7도, 춘천 12.6도, 백령도 9.4도, 영월 13.5도, 대전 14.5도, 홍성 12.2도, 강화 12.0도, 양평 13.0도, 세종 12.6도 등으로 1월 하순 하루 최고기온 역대 1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맑은 날씨에 햇볕이 들어 기온이 상승했다”며 “여기에 백두대간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넘어오는 동풍에 의해 따뜻하고 건조한 공기가 더해져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이상 올라 따뜻했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8일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린 뒤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 탓에 29, 30일 다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해 매우 춥겠다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 8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8.6도로 20년만의 강추위를 기록했다. 보름새 1월중 가장 추운 날씨 기록과 가장 더운 날씨 기록을 깬 것이다.
월요일인 25일도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1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26일은 내일보다 3~4도 낮겠으나 평년(최고기온 0~7도)보다 4~8도 높아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5일 대부분 내륙에서, 26일는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 전남동부에서 영하권에 들고, 그 밖의 지역은 영상권 분포를 보이겠다.
25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3~영상 6도, 낮최고기온은 영상 9~15도, 26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1~영상 9도, 낮최고기온은 영상 6~12도로 예상된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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