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내 중학교 및 고교 신입생 13만여명 전원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 이달중 지급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8 15: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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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서울시가 올해 시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으로 30만원을 지급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교육청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2021년도부터 서울 관내 국·공·사립 중학교와 고교(고등기술), 특수·각종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1학년도 서울시내 중·고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약 13만6700명으로 추산된다. 총 416억이 소요될 전망인데 서울시와 자치구, 교육청이 각각 3대2대5 비율로 부담한다.


입학준비금은 기존 무상교복 정책이 서울시교육청의 편안한 교복정책방향과 맞지 않고 교복 자율학교 학생을 차별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서울 관내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에 대해 소득에 관계없이 교복 등 의류,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입학준비금은 각 학교에서 학생 신청을 받아 교복구매를 지원하거나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준다. 교복이나 생활복, 체육복, 등교에 필요한 일상 의류, 원격수업에 필요한 스마트기기 구입에 쓸 수 있다.


대상인원은 이달중 1인당 30만원씩을 받는다.


서울시에 신고 수리된 56개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교 밖 청소년도 공교육 학생과 마찬가지로 제로페이 포인트로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30만원씩 지급한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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