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교통 상황] 귀경길 고속도로 곳곳 정체… 부산→서울 5시간 30분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3 14: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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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한국도로공사)
(캡처=한국도로공사)

[매일안전신문] 설 연휴 사흘째를 맞는 13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정체 구간이 조금씩 늘고 있다. 귀경에 나선 차량이 몰리면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남이 분기점 부근∼옥산 7㎞ 등 총 29㎞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부산 방향은 잠원∼서초 4㎞ 등 총 12㎞에서 정체 구간이 형성됐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는 당진 분기점 부근∼서해대교 17㎞ 등 총 29㎞ 구간, 목포 방향은 서평택∼서해대교 5㎞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은 송파∼광암 터널 8㎞ 등 총 14㎞에서, 일산 방향은 소래 터널 부근∼송내 5㎞ 등 총 12㎞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하고 있다.


귀경길 정체뿐 아니라 강원도로 향하는 나들이 차량도 늘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봉평 터널 부근∼둔내 터널 6㎞ 등 총 17㎞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으며, 강릉 방향은 용인∼양지 터널 부근 6㎞ 등 총 28㎞ 구간에서 정체가 형성됐다.


오후 1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30분, 광주 4시간, 대구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등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귀경방향 정체는 심하겠지만 귀성 방향 소통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대체로 원활할 것으로 예상했다.


귀경 방향의 정체는 오전 10∼11시쯤 시작돼 오후 5시∼6시쯤 절정에 이르고 오후 10시∼자정쯤 해소될 전망이다.


귀성 방향 통행은 정오부터 오후 1시 사이가 가장 혼잡하고, 오후 8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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