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15일(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0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56명보다 49명 적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26명이 늘어 최종 382명으로 집계된 기준을 적용하면 이날 자정까지 발생할 확진자는 300명대 중반으로 예상된다.
이 시간까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04명(66.4%), 비수도권이 103명(33.6%)으로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에서 확진자 발생이 늘고 있다.
시도별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경기 118명, 서울 72명, 경남 58명, 인천 14명, 강원 13명, 부산 7명, 대구·경북·충남 각 4명, 충북 3명, 울산 3명, 제주·광주·전북 각 2명, 대전 1명이다. 세종, 전남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는 설 연휴(2.11∼14) 직후 잇단 집단감염 여파로 600명대까지 급증했다가 300∼400명대로 감소했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46명(9일)→470명(10일)→465명(11일)→488명(12일)→490명(13일)→459명(14일)→382명(15일)을 기록하며 일평균 457명꼴로 나왔다.
이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해외 유입자를 제외한 주간 일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약 438.6명으로 거리두기 2.5단계인 400명∼500명의 범위에 해당된다.
어제(14일) 신규 확진자도 300명대를 나타났다. 1주일 만에 400명 이내로 진입했지만 휴일 효과인 검사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도 해석된다.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사우나, 직장, 어린이집 등 일상생활 공간을 고리로 크고 작은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경남 진주시 사우나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0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경기 이천시 물류센터 관련 누적 14명, 서울 구로구 의료기관 관련 16명, 서울 도봉구 어린이집 관련 10명, 경기 평택 어린이집 관련 12명에서 전국 곳곳에 신규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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