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 전도사로 나선 축구스타 이영표, "인생에 가장 멋진 골은 안전 확신"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3 19: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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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오른쪽)아 강원도 캐릭터 범이&곰이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오른쪽)아 강원도 캐릭터 범이&곰이

[매일안전신문] “이건 주택화재 경보기야. 이걸 천장에 단 다음에 작동을 시키면 불이 나서 연기가 발생했을 때 경고음이 울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가 화재 예방 전도사로 나선다.


23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이 대표와 강원도 캐릭터 범이&곰이와 함께 춘천시 후평동 주택에서 화재 원인 제거와 예방법을 다루는 단막극 형태의 영상을 촬영했다.


영상은 범이&곰이가 주택에 사는 상황을 가정해서 이 대표와 범이&곰이가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경보기 설치 필요성 등을 얘기하는 내용이다.


화재경보기는 열과 연기를 감지해 음성으로 화재 사실을 알려주는데, 강원소방은 시청자의 집중력 유지를 위해 3분 안팎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했다.


강원도농아인협회 수어 통역사가 수어 설명을 해준다.


소방청과 교육청, 시도 소방본부는 이 영상을 비대면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강원소방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릴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인생에 가장 멋진 골은 안전에 대한 확신”이라며 “영상이 도민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표는 지난 21일 방송된 한 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월드컵 4강 신화의 동료인 박지성과 함께 섬진강 라이딩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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