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서 이용가능한 제휴 주차장 대폭 늘어난다...다래파크텍과 공동 기술개발 및 상품화 MOU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2 12: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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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시 송파구 다래파크텍 본사에서 양성우 티맵모빌리티 MOD2 그룹장(왼쪽)과 김호정 다래파크텍 대표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서울시 송파구 다래파크텍 본사에서 양성우 티맵모빌리티 MOD2 그룹장(왼쪽)과 김호정 다래파크텍 대표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맵모빌리티는 주차관제설비 제조 전문기업 다래파크텍과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상품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다래파크텍은 국내 2000개 주차장에 입·출차 차단기와 관제시스템, 정산기기 등 설비를 공급하고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하는 주차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차량 공유업체 우버와 SK텔레콤 자회사인 모빌리티 전문기업인 티맵모빌리티와 주차 관련 전문기업이 손을 맞잡은 것이다.


두 회사는 앞으로 주차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차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차량이 주차장에 들어서면 다래파크텍 주차 설비에서 차량을 인식하고, 이용자의 T맵 주차 모바일 앱과 연동돼 입·출차와 요금 결제 등 주차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지게 된다.


T맵 주차는 이용자에게 목적지 인근 주차장과 이용요금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목적지를 지정하면 해당 주차장까지 T맵으로 길을 안내해 주는 서비스다. 앱에서 실시간 주차 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사전 정산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협력으로 티맵모빌리티에서 이용가능한 제휴 주차장 숫자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양성우 티맵모빌리티 MOD2그룹장은 “양사간 협력은 플랫폼사와 주차설비사 간 상생 모델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표준화되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해 주차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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