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시까지 541명 확진 ... 자정까지 600명대 중반 예상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7 20: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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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서울 관악구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1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4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40명보다 1명 많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18명이 늘어 최종 658명으로 마감됐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이날 자정까지 확진자는 600명대 중반을 넘을 것으로 나타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40명(62.8%), 비수도권이 201명(37.2%)로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늘고 있다.


시도별로는 서울 164명, 경기 157명, 경남 61명, 울산 28명, 부산 26명, 경북 23명, 인천 19명, 충남 13명, 대구 12명, 강원 10명, 광주·전북 각 7명, 충북 6명, 대전 5명, 전남 2명, 제주 1명이다. 세종에서는 이 시간까지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4차 유행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한다. 1,000명을 넘는 것은 수일 내에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14명(11일)→587명(12일)→542명(13일)→731명(14일)→698명(15일)→673명(16일)→658명(17일)을 기록해 하루 평균 643명이다.


휴일은 검사 건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어제 확진자 수와 비슷한 것은 확산 추세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보통 평일에는 검사 건수는 8~9만 안팎의 검사를 하지만 휴일에는 약 4만 내외의 검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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