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서울시내 고시원 100곳중 98곳 가량에서 간이 스프링클러가 설치됐다. 화재에 대비한 안전 상황이 그만큼 향상된 셈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3일 시내에서 영업 중인 고시원 총 5741곳 중 5601곳(97.6%)이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를 마쳤고 나머지 140개소는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2018년 종로 국일고시원 화재 참사를 계기로 마련된 ‘소방시설법’ 및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법’에 따라 고시원에는 내년 6월30일까지는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간이스프링클러는 화재발생 시 천장에서 소화용수가 자동으로 방수되는 설비로, 일반 스프링클러보다 설치가 간편하고 공사비도 저렴하다.
지난달 27일 새벽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고시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내부에 설치된 간이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인명피해가 단 한 명도 없었다.
올해 서울시내 고시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9건이었는데,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로 인명피해는 단순화상 1명에 그쳤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고시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2019년 8월부터 간이 스프링클러설비 설치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설치지원 사업 예산으로 80억4800만원을 확보해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72.8%인 58억6187만원을 집행했다.
2009년 7월6일 이전에 영업허가를 받아 영업 중인 고시원이 지원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영업장의 규모에 따라 차등 산정된다.
지원대상 총 750곳 중 610곳(81.3%)에서 설치 완료했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고시원 화재시 간이스프링클러의 인명피해 예방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생명 보호를 위해 고시원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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