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성남 화재현장 출동하다 뒤집어져 소방관 1명 사망"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0 10: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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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추락·전복 사고 PG/장현경 제작(사진합성·일러스트)·연합뉴스
소방차 추락·전복 사고 PG/장현경 제작(사진합성·일러스트)·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소방차가 화재 현장에 출동하던 중 농로에서 뒤집어져 안타깝게 소방관 1명이 숨졌다.


경찰은 1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의 농기계 창고에서 전날(9일) 오후 2시 10분쯤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인소방서 물탱크 차량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농로를 통해 현장으로 진입하던 중 도로 옆 4m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물탱크 차량이 왼쪽으로 뒤집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을 운전허던 소방관 신모(33)씨가 숨졌다. 이날 화재는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물탱크 차량이 출동한 농로는 폭 2.8m로 비좁은 비포장도로이다. 사고가 난 뒤 일부가 유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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