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지하철 터널의 집진기가 설치되고 전동차 객실 내 공기질 개선 장치가 설치돼 서울의 지하철 공기질이 한층 깨끗해질 전망이다.
서울교통공사는 미세먼지 업무를 처장급 정규조직을 신설해 서울 지하철 내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하철이 통과하는 터널 내에 양방향 전기집진기 45개소를 설치하는 등 지하철 내 미세먼지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겠다는 목표다.
45개 집진기 설치를 위해 지난 7일 예산 128억원의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이 집진기는 6호선 구간 터널에서 시범 적용한다.
그동안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11년 승강장 안전문을 설치하고 노후 환기설비를 개량하고 고압살수차를 도입하는 등 지하역사 내 공기질을 100㎍/㎥ 이하로 관리했었다.
이후 공기질 개선사업이 진행돼 10년 전과 비교해 역사 내 미세먼지(PM-10)는 37.3% 줄어들어 52.3㎍/㎥로 개선됐고 전동차 객실 내 미세먼지는 33.0%가 개선돼 58.8㎍/㎥로 줄어들었다.
공사는 2024년까지 역사 내 미세먼지는 50㎍/㎥이하로 관리하며 초미세먼지는 30㎍/㎥이하, 전동차 내 초미세먼지는 35㎍/㎥이하로 관리할 계획이다.
전동차 객실 내에 공기질 개선장치도 설치하게 된다. 이를 위해 2호선 140칸 560대는 설치 완료했으며 2차분 1,076칸 4,304대는 지난 4월에 완료했다. 추가로 86칸 344대에 설치 예정이다.
또한, 전동차 내 에어커튼이 시범 설치될 예정이다.
전동차 객실출입문 미세먼지 유입방지를 위해 객실 출입문이 열리는 동안 공기를 방출해 외부의 오염된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로 오는 6월 7일까지 설치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설정한 목표치로 정한 ‘환경기준’은 미세먼지는 100㎍/㎥이며 초미세먼지는 50㎍/㎥로 정했다.
WHO에서 정한 공기질 권고기준은 일평균 미세먼지 50㎍/㎥이며 초미세먼지 25㎍/㎥으로 이번 지하철 공기질 개선사업이 마무리되면 WHO 권고기준에 근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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