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전북 정읍시 부전동의 단독주택 2층에서 10일 오후 10시 12분쯤 불이 났다.
11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집 안에 있던 A(63)씨는 주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누나인 B(77)씨는 주택 마당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대전소재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전신 2도의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주택은 2층 구조로 A씨는 주택 1층에 살고 누나는 2층에서 거주해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평소 누나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A씨가 인화물질을 붓고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력 36명과 펌프차 등 장비 13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122㎡ 중 39㎡를 태워 소방서 추산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누나 B씨의 "동생이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A씨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11일 오전 10시 국과수와 소방당국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청에 따르면 전체화재에서 주택화재 발생율은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약 18%이다. 하지만 화재 사망자 비율은 46%(절반)가 주택에서 발생했다.
2012년 2월 소방시설법 제8조 시행 이후 연평균 주택화재 발생건수는 1.5% 증가했고 주택화재 사망자는 10% 감소했다. 전국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은 2019년 56%에서 2020년 62%로 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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