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이 실시협약 체결-실시설계-(각종)영향평가-실시계획승인 등 거쳐 2023년 착공 예정이다.
2일 서울시는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서부도시철도주식회사(대표자:두산건설)로 지정했다고 지난 31일 발표했다.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6호선)~여의도~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을 잇는 도시철도 사업이다. 총 연장 16.2km,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조 5203억 원이 투입된다.
이승미 의원(서울시 의원, 서대문구 제3선거구)에 따르면 2017년 2월 두산건설에 의해 최초로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제안됐다. 2020년 6월 한국 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로부터 민자적격성을 인정받았다. 20여년 만에 첫 삽을 뜨고 계획대로 이번 상반기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한 사업이다.
이 의원은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의 민자적격성 통과 이후 서울시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은 향후 서부선의 착공을 위한 추진의 도약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의 지하철 취약지역이던 서북지역의 진정한 교통복지 실현과 도시철도 사각지대의 해소의 기회가 될 것이다"는 기대를 표명했다.
덧붙여 "서부선의 2022년 실시협약 체결과 2023년 착공을 지켜볼 것이다"며 "서울시와 협의하여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 의견 수렴하여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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