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하절기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류업체 현장 점검

서종민 수습 / 기사승인 : 2021-06-09 15:56:48
  • -
  • +
  • 인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사고에 대비해 물류업체 특별점검에 나섰다. (사진, 매일안전신문 DB)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사고에 대비해 물류업체 특별점검에 나섰다. (사진, 매일안전신문 DB)

[매일안전신문]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올해 하절기 식품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물류업체 특별점검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9일 중앙 온도관제 시스템을 운영 중인 물류업체(풀무원 엑소후레쉬물류(주), 음성센터)를 방문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는 하절기를 맞아 냉장·냉동식품의 유통관리 실태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중앙 온도관제 시스템은 사물인터넷(loT)과 GPS 등을 이용해 자사 전국 물류창고와 운반차량의 온도관리를 중앙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식품의 변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유통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냉장·냉동식품의 보관온도 준수여부 등 유통과정의 저온유통 물류 시스템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이날 김 처장은 6월 시행 예정인 식품 운반차량의 일명 ‘똑딱이’인 불법 온도조작장치 설치 금지 규정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적용되도록 유도했다.


김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안전하게 만들어진 식품이라도 유통과정의 부실한 관리로 위해식품이 될 수 있는 만큼 식품 안전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여름철을 맞아 냉장·냉동식품이 유통과정에서 보관온도 기준을 위반하면 식중독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하절기 식품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냉장·냉동식품의 안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강화하는 등 여름철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종민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종민 수습 서종민 수습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