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황희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장관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건희 삼성가 컬렉션 미술관 수도권 설립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7월초 정도에 방향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 최형두 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 마산합포,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서울 송현동 부지에 건립한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결정된 것 아니냐"라는 삼성가 미술관 건립 질의에 황 장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수도권에 한다고 발표한 적 없다"라고 답변했다.
최 의원이 "전 국민적 관심사항을 언론보도를 통해 알게 해서는 안 된다"라며 국회에 관련 진행상황 보고를 요구했다. 이에 황 장관은 "국회 의견을 경청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회의에서도 "빌바오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최 의원은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해 "삼성가 컬렉션 미술관이 수도권에 있으면 여러 미술관 중 하나에 불과하겠다"며 "지방에 온다면 국토균형발전을 이루고, 문화 한국 내 제2의 빌바오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빌바오의 기적은 1990년대 초반 실업률 35%가 넘으며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던 스페인 빌바오의 시민들이 공해의 주범인 산업시설을 외곽으로 내보내고 구겐하임 미술관을 유치하면서 일어난 혁신적 문화운동이다.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한 구겐하임 미술관은 10년 만에 2조억 원이 넘는 경제 효과까지 이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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