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7월 첫째 주인 지난주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1.27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질병관리청에서 매일 발표한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매일안전신문이 환산한 결과, 감염재생산지수는 6월 들어 감소세를 보이다가 6월 넷째 주부터 확산세로 접어들어 지난주에는 1.27을 나타냈다.
6월 첫째 주부터 감염재생산지수는 1.07→0.88→0.88→1.20→1.27이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27의 의미는 100명의 확진자가 127명에게 감염시킨다는 의미를 나타내 1.0 이상이면 확산세를 의미한다.
4일(오늘) 0시 기준 전날 확진자는 74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8일부터 1주간 확진자는501명(28일)→595명(29일)→794명(30일)→761명(1일)→825명(2일)→794명(3일)→ 743명(4일)으로 하루 평균 716명꼴이다.
수도권에서는 7월 1일부터 개편된 거리두기를 시행할 계획이었지만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시행을 1주간 연기된 상태다.
확산세는 수도권을 기준으로 대폭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수도권 확진자는 481명→463명→440명→378명→452명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는 442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후 30일부터 5일간 수도권 확진자는 645명(30일)→618명(1일)→612명(2일)→627명(3일)→553명(4일)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는 611명으로 지난 5일 하루 평균 확진자(442명)보다 169명 많이 발생했다. 급증했다.
오늘(4일) 수도권의 확진자는 541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1.7%를 나타냈다. 이런 이유로 수도권의 개편된 거리두기 적용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게다가 해외유입 확진자가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달 셋쩨주인 13일부터 19일까지 1주간 해외유입자는 33명→39명→27명→23명→17명→23명→26명으로 총 188명이며 평균 27명꼴이었다. 그러나 이후 넷째주인 20일부터 26일까지 1주간 해외유입자는 총 296명이며 평균 42명으로 전주(27명)보다 15명 늘었다. 이후 27일부터 이달 7월 4일까지 1주간 해외유입자는 44명(27일)→29명(28일)→35명(29일)→35명(30일)→50명(1일)→61명(2일)→46명(3일)→81명(4일)으로 총 381명이며 하루 평균 54명이다. 이 숫자는 지난주 하루 평균(42명)보다 12명 늘었고 지지난 주(27명)보다는 100% 증가한 수치다.
오늘(4일) 해외유입자는 81명으로 전날 46명보다 35명 많은 수치로 폭증했다.
이로써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의 관건은 수도권과 해외유입자로 분석된다.
1,200만여명이 거주해 생활 밀집도가 높은 수도권의 특성상, 확진자는 늘어날 수 있으며 해외유입자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정부가 통제ㆍ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보는 이유는 확진자가 발생한 즉시 격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그 확진자와 접촉자에게 연락이 이뤄지며 검사소에서 검사 후 3시간 이내에 확진 여부 확인이 가능해 확진자를 즉시 격리시킨다. 하루에 3차 접촉자까지 확인 후 즉시 격리가 가능한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특성상 확진자 격리가 가장 우선이며 격리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확산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확산 속도가 빠른 델타 변이도 확진 후 단시간 이내에 격리가 가능하면 대유행을 잠재울 수 있다.
이에 따라 격리를 위해서는 확진자 격리 병상이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 중증환자의 병상이 75%가 비어 있으며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도 80% 이상 여유가 있는 상태다. 4차 대유행이 오더라도 정부의 관리통제하에 있을 것으로 분석한 이유다.
그러나 휴가철이 다가오고 백신의 접종량이 정체되고 있는 상태에서 밀접 접촉으로 인해 확진자가 폭증해 정부 방역의 관리ㆍ통제를 벗어난다면 큰 사회 혼란이 예상된다.
정부의 제도와 시스템만으론 코로나19를 잠재울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이 난국을 해결할 것이다. 가장 효용이 높은 백신은 거리두기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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