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어지는 빗길사고... "관광버스 운전자 중상”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4 12: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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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버스 한 60대 女승객 사고로 목숨 잃어
오늘 오전 6시 20분경 부산에서 벌어진 버스 전도사고 (사진, 연합뉴스 제공)
오늘 오전 6시 20분경 부산에서 벌어진 버스 전도사고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어제에 이어 오늘 부산에서 연이어 버스 전도 사고가 일어났으며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이유를 조사 중이다.


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경 부산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구서 IC인근을 달리던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과정에서 운전자 70대 남성이 중상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승객 40대 남성 1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시외 방향으로 달리던 관광버스가 갑자기 왼쪽으로 넘어졌다.”라며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홀로 넘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오후 5시 23분경에는 같은 지역 강서구 대저동 송백마을 앞 도로에서 25인승 회사 통근버스가 전도돼 한 60대 여성 승객이 목숨을 잃었고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버스는 명지 IC에서 서부산 거리 쪽으로 달리다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뒤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경찰은 부산에서 벌어진 두 사고 모두 빗길에 의한 사고로 보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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