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9세 352만명 12일부터 모더나 백신접종 신청받는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0 09: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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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 마련된 동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 마련된 동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1962∼1966년 출생한 55∼59세는 12일부터 백신 접종 신청하세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12일부터 50대 백신 접종 신청을 받는다.


10일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등에 따르면 55∼59세 연령층에 대한 접종 사전예약이 12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엿새 간 이뤄진다. 접종 대상자는 약 352만4000명으로 추산된다.


이 기간에 신청한 50대는 오는 26일부터 8월7일까지 전국의 위탁 의료기관 약 1만3000곳에서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한다.


1967∼1971년 출생한 50∼54세는 1주일 뒤인 19일부터 1주일간 예약을 받아 다음달 9일부터 접종한다. 대상자는 390만명이다.


사전 예약은 온라인(http://ncvr.kdca.go.kr)에서 질병관리청 콜센터(전화 1339) 또는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본인이 직접 하거나 자녀가 대신 할 수 있다.


7월 백신 접종 일정. /그래픽=연합뉴스

상반기 접종 대상이었던 60∼74세 가운데 일부도 12일부터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접종 대상자 중 사전예약 기간에 예약하고서도 건강상 이유나 변경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예약을 취소·연기한 미접종자는 12∼17일 다시 접종 일정을 잡아야한다.


방역당국은 약 10만명이 예약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도 26일부터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12일부터는 군 입영 예정자들에 대한 접종도 시작된다.접종 대상은 7∼9월 입영할 예정인 사람으로 병무청이나 각 군으로부터 입영 통지를 받은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이다. 입영 전 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닌만큼 희망자만 각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수능 시험을 앞둔 고 3년생과 고교 교직원 65만1000여명은 19일부터 30일까지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한다. 관할 교육청과 예방접종센터가 학교별로 접종 일정을 사전에 조율해 접종 동의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하게 된다.


재수생이나 학교 밖 청소년 중 대입수험생 등은 이달 중 대상자 명단을 별도로 확보해 다음달 중 접종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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