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하늘의 엠뷸런스’ 메디온 헬기가 약 10m높이에서 사고가 발생해 탑승 중이었던 5명 전원 모두 부상을 입었다. 현재 사고 원인은 헬기의 후미 부분 파손으로 추정하고 있다.
12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6분경 경기 포천시 이동면 육군항공대대 활주로에서 의무후송 헬기 ‘메디온’이 환자를 태우기 위해 착륙을 시도하다 사고가 발생해 파손됐다.
사고 당시 일각에서는 해당 헬기가 불시착전 약 60m 높이에서 목격됐다고 진술하고 있지만 육군은 사고 전 체공 높이가 약 10m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내에는 조종사를 포함해 5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불시착 과정에서 모두 부상당했다. 특히 기장과 부기장은 팔 골절 상 등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3명은 경상으로 확인됐다.
현재 육군은 사고 원인에 대해 헬기 후미 부분이 일부 파손돼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향후 조사에 따라 헬기의 후미 파손이 체공 도중 벌어진 일인지 불시착 과정에서 지면의 마찰로 파손된 것인지 밝혀낼 전망이다.
만약 체공 중 사고로 확인될 경우 기체 결함과 정비 불량 등 문제로 정비인력에게 책임을 물 수도 있다.
윤군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항공작전사령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중앙항공기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비행과정 및 장비 정비 분야 등 전반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
해당 조사위는 육군본부(육본)과 군수사령부, 항공작전사령부, 국군 의무사령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육군은 해당 사고의 원인과 관련해 기체 결함과 정비 결함, 조종 미숙 등의 3가지 방향을 두고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사고 헬기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도입된 ‘메디온’ 8대 중 하나로 기동헬기인 ‘수리온(KUH-1)’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현재 경기도 용인과 포천, 강원도 양구지역을 중심으로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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