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활동시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 있든 구명조끼 착용해 주세요.”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5 14:03:05
  • -
  • +
  • 인쇄
개그우먼 김민경이 참여해 제작한 ’구명조끼 해(海)주세요‘ 캠페인 홍보 영상. /해양안전실천본부 유튜브 캡처
개그우먼 김민경이 참여해 제작한 ’구명조끼 해(海)주세요‘ 캠페인 홍보 영상. /해양안전실천본부 유튜브 캡처

[매일안전신문] “해양활동을 할 때에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 함께 있든 구명조끼를 착용해 주세요.”


해양수산부가 여름철 구명조끼 착용 실천을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15일 해수부에 따르면 해수욕장 등 바다 이용인구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7~8월에 구명조끼 착용 실천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해수부는 그동안 길거리나 지역사회 행사 등을 위주로 홍보캠페인을 벌였으나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를 감안해 지난해 처음으로 ’구명조끼 해(海)주세요‘ 캠페인을 펼치는 등 온라인 위주로 홍보를 해왔다.


해수부는 올해에도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SNS을 통해 릴레이 형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양 활동에서 구명조끼 착용은 안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칙이다. 하지만 아직도 활동의 불편함 등을 이유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는 사례가 종종 있다.


해수부는 올해도 ’구명조끼 해(海)주세요‘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 매체 활용과 더불어 이벤트, 공익광고, 생활밀착형 광고, 해양안전 홍보물 제작?배포 등을 통해 해양안전 캠페인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개그우먼 김민경이 참여하는 홍보 영상을 만들어 해양안전실천본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 올려 국민이 비대면으로 캠페인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자발적인 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양안전실천 서약’과 ‘구명조끼 착용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여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름휴가철에 맞추어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활용한 공익광고도 집중 시행한다. 인구밀집 지역을 순환 운행하는 버스에 해양안전 광고물을 부착하는 생활밀착형 광고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등을 통해 구명조끼 착용법을 현장에서 교육하고 이달말 발표예정인 ‘2021년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스티커 형태의 해양안전 홍보물로 제작해 배포하는 ㅎ나편 터미널, 해수욕장 등에서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는 음성광고를 송출하는 등 현장 캠페인도 동시에 전개할 예정이다.


정태성 해사안전정책과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듯이, 여름철 안전한 바다 이용을 위해서는 구명조끼 착용이 중요하다”며 “올 여름 휴가철에는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더불어 안심콜 등록 등 해수욕장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두가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