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마포구에서 근무하는 경비원들이 보다 시원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
서울 마포구는 30일 폭염 속에서 경비원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선풍기에 의존하던 경비원 휴게실에 에어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마포트라팰리스2차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A씨는 "여기가 지하라 환기도 어렵고 여름철엔 습기가 많아 여간 고생이 아닙니다. 하지만 냉방뿐만 아니라 제습, 공기청정 기능까지 탑재된 에어컨을 마포구에서 설치해주니 이번 여름 걱정이 없습니다"라며 서울 마포구가 지원해준 에어컨을 보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에어컨 전달 현장에 나와 설치부터 작동 방법까지 안내하고 경비원·미화원 등 공동주택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는 매년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재난안전시설물 설치, 놀이터 유지·보수, 수목 식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비원 등 공동주택 근로자분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구민 공감대를 확인하고 기존 사업에 더해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신설했다.
구민들의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의지와 구의 발 빠른 실행력이 만나 이뤄진 이번 에어컨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4개 아파트 단지에 사업비 1700만 원을 들여 공동주택 근로자분들을 위한 휴게실 및 화장실 보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21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설 설치 비용 지원,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전문가 자문단 파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2021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폭염 속에서 고생하시는 근로자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거주 구민과 근로자 모두가 행복한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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