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산림청은 오늘(3일) 기후 상황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스마트 연구온실’을 공개했으며 해당 시설은 화재 등의 사고에도 걱정 없는 마감재를 이용해 안전예방까지 고루 갖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3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폭염과 폭우 등 급작스러운 기후 변화에도 약용자원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ICT기반 ‘산림약용자원 스마트 연구온실’을 소개했다.
경북 영주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 위치한 ‘산림약용자원 스마트 연구온실’은 928㎡규모의 PMMA복층판으로 지어진 온실이다.
‘PMMA’는 현존하는 플라스틱 중 광학 특성이 가장 뛰어나며 유리제품보다 충격에 25배 강하다. 인체에 유해성도 없어, 콘택트렌즈와 의료기기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온실은 센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복합환경제어시설실과 복합인공기상실 등으로 구축돼 있다.
4개 셀로 구성돼 있는 ‘복합인공기상실’은 온·습도, 관수, 환기, 양액, 일사량 등 다양한 기상 및 재배환경 구현이 가능해 급변하는 기후 상황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국내 약용자원 중 산업적 수요가 높고 면역력이 우수한 약용식물 종의 종묘 대량생산과 더불어 산물의 품질향상을 위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지난달 29일 경상북도농업기술센터 봉화약용잘물연구소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스마트 온실의 다양한 활용방안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 방안 강구를 위해 현장 설명회도 진행한 바 있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지아 박사는 “스마트 연구온실의 목표는 산림 약용자원의 안정적 생산과 고품질 생산 기반 마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임업인들과 함께하는 현장설명회를 통해 실용화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박사는 본지(매일안전신문)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설 안전도 설명했다.
김 박사는 해당 온실의 경우 “화재사고로 직격 될 수 있는 전기적 요인은 거의 없다.”라고 강조했다. 시설 내부의 온도는 ‘히트 펌프’를 이용해 물로 조절하고 기온이 내려갈 시 뜨거운 물을, 올라갈 시 차가운 물을 공급해 내부 기온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설물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 ‘PMMA’마감재는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열에도 강해 화재 발생 시 피해 걱정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박사는 인터뷰를 통해 “온실에는 PC와 센서를 제외한 전기배선 류가 거의 없고, 시설물을 이루고 있는 마감재(PMMA)가 열에 강해 화재 걱정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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