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배 2차관, ‘스포츠과학센터’ 방역점검... 센터, 선수들 ‘비대면 훈련 지원도 실시’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4 16: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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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차관 “체육계 이용자 모두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줄 것”
문화체육관광부 (사진, 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 (사진, 문체부)

[매일안전신문] 현재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대비해 김정배 2차관이 국내외 각종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훈련시설을 찾아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관계자들에게는 방역수칙 이행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김정배 제2차관은 4일 오후 3시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위치한 충남스포츠과학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센터 내에서 ▲출입자 발열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 제한 ▲출입자 명부 작성 ▲손 소독 실시 ▲선수체력 측정 시 마스크 사용 ▲공동 사용 물품 소독 ▲시설 환기 등에 대한 방역 이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그동안 코로나 확산 방지와 방역에 힘써 준 운영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운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앞서 문체부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 우수선수 양성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를 중심으로 지원하던 스포츠과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스포츠과학센터(스포츠센터)를 권역별로 설치하고, 시도 체육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센터는 전국에 총 11개소가 있으며, 지역 학생선수와 실업팀 선수 등을 상대로 스포츠과학에 기반한 체력 측정과 상담, 훈련 지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센터에서 지원받은 선수들은 올림픽 등 유수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스포츠센터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자체 방역지침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비대면 예약제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김 차관이 점검한 충남스포츠센터의 경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대면 지원 기능도 일부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긱존 프로그램에 대한 비대면 지원도 병행해 체력훈련 프로그램 요청 입수 시 종목에 맞는 프로그램을 영상과 책자로 제공하고 있다.


경기 기술분석 필요시, 지도자에게 영상 촬영 방식을 안내한 후 그에 따른 영상을 온라인으로 송부 받아 분석을 전달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심리상담과 실시간 비대면 스포츠과학교실도 운영 중이다.


김 차관은 “코로나19로 운영에 일부 차질과 어려움이 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육계 운영 관계자와 이용자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충남스포츠센터는 선수 훈련 시 2m 가량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체력 측정 후 장비 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센터 방문이 예약된 선수와 지도자에게는 사전에 주의사항 안내문을 제공하는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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