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출근길, 어지럼증을 동반한 두통, 울렁거림 등으로 주저앉은 경험이 있다면 ‘미주신경성 실신’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오래 서있기를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발현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본지의 조사에 따르면 ‘미주신경성 실신’은 극심한 스트레스나 긴장에 의해 혈관 확장·심장 박동 저하로 혈압이 낮아져 발생한다. 심할 경우 뇌로 공급되는 혈류량이 감소해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기도 한다.
증상으로는 눈앞이 까마득해지는 증상과 더불어 극심한 어지럼증, 울렁거림을 호소하며 피부가 창백해지고 식은땀이 흐른다.
이는 잘 알려지지 않아 대다수 모르는 경우가 많으나 이미 경험해본 사람들은 출근길 혹은 외출 시 두려워하는 공포의 대상 중 하나다.
증상을 겪은 사례를 보면 대부분 출근길에 많이 발생하며, 이용객이 많은 대중교통에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통 오래도록 서있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산소가 부족할 때 일어난다. 발현 시 서있기조차 힘들고 당장 앉을 곳부터 찾게 되는데 심할 경우 짧은 기절에까지 이를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지속 됨에 따라 이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내용들이 종종 목격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된 사례로는 한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던 중 증상이 나타나 갑자기 쓰러졌다. 발현자는 당시 식은땀을 동반한 속 울렁거림, 피부 창백해짐 등을 겪었다고 재연했다.
이와 같이 마스크 등을 착용하면 호흡곤란이 잦아지면서 증상이 더욱 자주 발생될 수 있다.
하지만 미주신경성 실신은 질병보다는 증상에 가까워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실신을 예방하는 약물 치료는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 예방법으로는 장시간 서있기를 피하고, 혈압을 상승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염분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장우혁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