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최근 실내체육시설 내 집단감염이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현장점검 등을 강화하고, 방역물품 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편 해당 시설의 확진 원인은 환기를 제대로 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1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실내체육시설 방역관리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실내체육시설(체육시설)에서 감염이 확산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문체부는 지자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현장점검·방역 우수시설 지원·방역 수칙 홍보 등’을 강화했다.
앞서 해당 시설 내 확진자 발생 건은 지난 1월 이후 총 101건, 3164명이 집단감염됐다. 이 중 지난달에만 23건으로 총 1073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문체부는 체육시설 관련 협·단체와 업계대표 등에 방역수칙 준수 및 관리 강화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주기적인 환기와 더불어 올바른 마스크 착용, 면적당 인원 제한(6~8㎡당 1명)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체육시설에 대한 정부합동 방역점검단도 운영한다. 문체부 주관으로 방역 취약시설(체력단련장, GX류 등)의 방역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방역 점검 강화에도 나섰다.
이에 따라 방역이 우수한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포상 대상을 확대(체육시설 5000개소*1백만 원)하고, 마스크 30만 개와 소독제 9만 여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문체부는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업계 의견수렴과 더불어 현장점검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지하 실내체육시설에서 13명이 집단감염된 바 있다.
당시 시설에는 손 소독제 비치는 물론 기본 방역 수칙이 정상적으로 이행되고 있었다. 샤워 시설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지하에 있는 시설 특성상 자연적인 환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내체육시설은 운동 등으로 인한 열기를 식히기 위해 에어컨을 가동하고 창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이유로 지난달 22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체육시설에서도 50여 명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현재 지역 곳곳의 체육시설 등에서는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뤄지고 있으나 특별한 조치는 쉽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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