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9세 백신 예약, 오늘(10일)부터는 주민번호 끝자리 ‘0’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0 16: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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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지난 1일부터 익일까지 약 898만 회분 입수
모바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페이지 (사진, 장우혁 기자)
모바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페이지 (사진, 장우혁 기자)

[매일안전신문] 오늘(10일)인천공항을 통해 ‘화이자 백신’ 160만 회분이 도입되는 가운데 이날 오후 8시부터 접종 대상자인 18~49세의 사전예약자도 변경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18~49세에 대한 예약이 마무리된다. 두 시간 뒤인 8시부터는 끝자리 0이 예약을 이어간다.


18~49세 10부제 사전예약 일정 (사진, 추진단 제공)
18~49세 10부제 사전예약 일정 (사진, 추진단 제공)

이번 18~49세의 사전예약부터는 네이버와 카카오, PASS 등을 통해 인증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최소 예약 하루 전 간편 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아 둔다면 예약 당일 차질 없이 인증을 실시할 수 있다. 만약 수월한 예약을 원할 시 오후 8시 30분부터 이용하면 다소 빠르게 예약이 가능하다.


다만 유동적인 백신 공급상황에 따라 수급 일정에 차질이 생길 시 당초 예약할 날짜의 접종일정 또는 백신종류가 변경될 수도 있다. 계획변동 시 신속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전날 오후 8시부터 진행된 사전예약 개통 결과, 기존에 발생됐던 접속 쏠림 현상은 크게 해소된 것으로 분석됐다.


사전예약시스템의 이용 대기는 평균 1분 내외로 크게 개선됐다. 본인인증 역시 접속 초기 일시적인 쏠림 현상을 제외하고는 원활한 진행이 이뤄졌다.


추진단은 “그 간 사전예약시스템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여러 기관의 전문가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전예약시스템의 미비점은 지속 발굴해 개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8~49세가 접종 받게 될 백신 중 하나인 ‘화이자’ 160만 회분이 익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계약한 6600만 회분 중 일부다. 해당 물량까지 포함해 이달 중으로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은 총 413만 회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익일까지 국내에 들어오는 화이자 백신은 총 898만 8000회 분이다.


현재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제약사와 협의 완료 시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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