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올해 여름철, 연이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사고도 잇따라 발생해 구급출동건수가 553건을 기록했다. 만약 해당 질환을 호소할 경우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체온을 내려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온열질환’은 폭염 시 우리 몸의 체온이 올라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지럼증을 동반한 발열과 구토,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해당 질환을 호소할 경우 부채나 선풍기 등을 이용해 통풍을 시켜 주거나 피부에 분무기를 뿌려 체온을 내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목이나 겨드랑이 등 혈관이 지나가는 부위에 아이스 팩을 대면 더욱 빠르게 열을 식힐 수 있다.
온열질환의 종류로는 대표적으로 ▲일사병(Heat Exhaustion) ▲열사병(Heat Stroke) ▲열경련(Heat Cramp)이 있으며, 강한 자외선 등에 의한 피부질환도 발생한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달 한 달 동안 전국을 중심으로 온열질환에 의해 출동한 건수는 총 553건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93건) 대비 약 6배나 높게 나타났다.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로 나타났으며, 6시간 동안 발생한 환자만 9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아파트 단지 내 공간 115건(21%) ▲바다·강·산·논밭 109건(20%) ▲도로 외 교통 지역 80건(14.5%)순으로 조사됐다.
◆‘온열질환(溫熱疾患)’ 예방법에 대해
여름철 가장 무더운 오후 12~3시 사이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부 활동이 필요할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자외선 차단 크림 등을 발라줘야 한다.
야외 작업을 해야 할 경우 동료나 이웃 등과 함께 동행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해야 한다.
체온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느끼고 현기증 등이 발생될 시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 높아진 체온을 내려줘야 한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 등의 질환이 있거나 고령자의 경우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만약 해당 질환에 의해 쓰러질 시 곧바로 119에 신고하고 응급실로 이송 조치해야 한다.
현재 소방청은 온열질환 환자에 대비해 전국 모든 구급차 내 생리식염수 등 폭염 대응 구급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쪽방촌, 수도시설이 고장난 아파트 단지, 축사 등에 살수작업이나 식수 공급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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