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횟집 다녀온 5명, 식중독 의심 증상 보여...정밀검사 결과 1~2주 걸려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8-17 17: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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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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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충북 제천의 한 횟집을 다녀온 5명이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횟집에 대한 환경 검체 결과는 1~2주 가량 걸린 것으로 보인다.


17일 제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전날 시민 5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치료를 했다는 모 병원의 신고를 받았다.


해당 시민들은 지난 15일 모 횟집의 음식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횟집에서 환경 검체를 채취했으며 검사 결과는 1~2주 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해당 횟집은 당일 100명 가까이 다녀갔으나 음식 관련하여 민원 전화는 없었으며 종사자들도 함께 저녁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음식점에서 집단식중독이 발생한 바 있어 식중독에 대해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앞서 지난달 부산의 한 밀면집에서 손님 450여명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는 일이 발생했었다. 이로 인해 해당 식당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 분당의 김밥집 2곳에서도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었다. 이와 관련해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김밥 등 즉석섭취 식품 식중독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6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조리 시 위생장갑 등은 수시로 교체하여 식재료와 도마, 칼 등 식품기구, 용기와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한다. 육류의 경우 중심온도 75℃에서, 어패류는 85℃에서 1분이상 익혀야 하며 날음식과 조리음식은 칼과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해야 한다. 냉장식품은 5℃이하, 냉동식품은 –18℃이하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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