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광주 전남대병원 의료진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광주시 신규 확진자 수는 20여 명을 넘겼다. 이웃 지역인 경북의 경우 71명을 기록해 지난 23일 대비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 수는 23명이며, 누적 3920명을 기록했다.
이 중 전남대병원 의료진이 확진됐으며, 환자 2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당국은 코로나19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병원 측은 자체적으로 해당 병동 의료진과 종사자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내원 환자에 대한 검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 현장의 후속 대응 방안을 마련해 접촉자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전남 지역에서는 이날 0시 기준 총 8명이 확진돼 누적 수 2479명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여수 2명 ▲순천 1명 ▲곡성 1명 ▲고흥 1명 ▲무안 1명 ▲진도 2명이다.
한편 경북은 같은 날 신규 확진자 수 71명을 기록해 지난 23일(확진자 31명) 대비 2배 이상 대폭 늘었다.
확진자는 국내 감염 68명, 해외유입 2명으로 나타났으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802명이다.
지역별로 따져보면 ▲김천 19명 ▲구미 16명 ▲경주·고령 각각 9명 ▲영주 6명 ▲경산 5명 ▲포항·영천·울진 각각 2명 ▲상주 1명으로 파악됐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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