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무공해택시 보급확대…환경부·서울시·현대기아차 등과 MOU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5 10: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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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만 무공해택시에 충전서비스 제공
8월 24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무공해택시 보급 확대 위한 MOU’ 체결식에 참석한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한정애 환경부 장관, 오른쪽에서 첫 번째가 강동수 SK에너지 Solution & Platform추진단장)/SK이노베이션 제공
8월 24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무공해택시 보급 확대 위한 MOU’ 체결식에 참석한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한정애 환경부 장관, 오른쪽에서 첫 번째가 강동수 SK에너지 Solution & Platform추진단장)/SK이노베이션 제공

[매일안전신문] 환경부는 2025년까지 무공해택시(전기·수소택시) 누적 10만 대를 보급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개인택시연합회, 법인택시연합회, 현대자동차·기아, SK에너지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업무협약(MOU)을 24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정부 및 지자체, 택시업계, 제조사, 충전사업자가 한 자리에 모여 무공해택시 보급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8월 24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무공해택시 보급 확대 위한 MOU’ 체결식에 참석한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에서 첫 번째부터 강동수 SK에너지 Solution & Platform추진단장,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왼쪽에서 네 번째가 한정애 환경부 장관)/)/SK이노베이션 제공
8월 24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무공해택시 보급 확대 위한 MOU’ 체결식에 참석한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에서 첫 번째부터 강동수 SK에너지 Solution & Platform추진단장,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왼쪽에서 네 번째가 한정애 환경부 장관)/)/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에너지가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등과 손을 잡은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유연식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장, 강동수 SK에너지 Solution & Platform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MOU에 따라 환경부와 서울특별시는 구매보조금 지급, 충전 인프라 확충 등 무공해택시의 보급 확대를 추진한다. SK에너지는 정부 및 지자체, 택시업계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또 차고지, 차량 교대지, 기사식당, 택시협회 지역사무실 등 택시운전자들이 자주 찾는 곳에 충전기를 설치해 충전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는 무공해택시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차종을 선보여 충분한 물량을 생산한다. 택시업계는 수요확대를 위한 보급사업 지원 활동과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환경부는 2021년 6월 전국 등록 기준 25만여 대에 이르는 택시 중 내년까지 누적 2만 대, 2025년까지 누적 10만 대를 무공해택시로 전환하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총 25만여 대의 택시 중 무공해택시는 전기택시 3천여 대 정도이며, 수소택시의 경우 서울특별시에서 2019년부터 실증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택시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 주행거리가 10배 정도 길고 온실가스도 4.5배 수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될 경우, 대기 개선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핵심 대중교통수단 중 하나인 택시가 전기차나 수소차로 전환될 경우 무공해차의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부와 지자체는 무공해택시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택시에 구매보조금을 일반승용보다 추가 지원하는 등 정책적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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