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청주 개신초’ 방문... “2학기 전면등교 협조 감사드린다”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5 16: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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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 만전 기해달라”
청주 개신초를 방문한 김부겸 국무총리 (사진, 연합뉴스 제공)
청주 개신초를 방문한 김부겸 국무총리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김부겸 국무총리는 2학기를 맞이한 충북 청주 ‘개신초등학교’를 방문해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속 전면등교를 준비 중인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총리는 25일 오전 개신초등학교 내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는 교실 현장과 급식실, 돌봄교실을 참관하는 한편, 개신초등학교 교장을 통해 학교의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후 보건교사와 학부모로부터 현장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 총리는 “탄탄한 학교 방역을 토대로, 아이들의 등교 개학을 지켜주고 있는 류봉순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개신초등학교 교직원과 전면등교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고 있는 학부모님께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학교 현장의 일상이 조금이라도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고 있는 김병우 충북북도 교육감을 비롯한 공직자들에게도 감사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델타변이 확산세로 지속되는 4차 유행으로 2학기 전면등교에 대한 학부모와 교직원 등의 우려를 공감하면서 “날로 심해지는 교육격차와 사회·정서적 결손, 아이들의 미래를 고려할 때 2학기 전면등교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과제다.”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방역 전문가들은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가장 안전한 공간이 학교라고 평가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전면등교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조금이라도 해소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총리는 “학교의 일상 회복은 우리 사회가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지표”라면서 “어려움이 많겠지만, 한 명의 아이라도 더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전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 석상에서 “전면등교에 따른 학생 감염 위험성이 올라가지 않는다고는 말할 수 없다.”면서도 전면등교 중단 요청 등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손 반장은 “유행의 위험성이 커지지 않도록 학교 현장에서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조속히 4차 유행을 안정시켜 충실한 교육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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