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등어 등 G마크 수산물 방사능 검사 실시...모두 적합 판정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8-27 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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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크 인증 로고(이미지, 경기농정통합 홈페이지)
G마크 인증 로고(이미지, 경기농정통합 홈페이지)

[매일안전신문] 경기도 우수식품(G마크) 인증을 받은 고등어, 삼치 등 수산물이 방사능 검사로부터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요오드, 세늄 등 품목이 모두 불검출된 것이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27일 G마크 인증 경영체 가운데 수산물 납품업체 9곳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9곳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는 최근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수산물 방사능 물질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G마크 수산물 납품업체 9곳의 제품 55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가 진행됐다. 인증품목은 고등어, 삼치, 꽃게, 오징어, 건다시마, 건새우, 다시멸치 등이다.


진흥원은 해당 제품 품목당 1kg씩 채취하여 별도 검사기관에 요오드와 세슘 분석을 의뢰했다.


그 결과 모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진흥원에 따르면 G마크 수산물 인증기준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의 방사성 물질 기준인 시료 1kg당 100베크렐(Bq)보다 엄격인 ‘불검출’이다.


박영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전략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마크는 경기도지사인증마크로 도내에서 생산한 농산물 및 이를 제조·가공한 가공식품 또는 전통식품으로써 안전하게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임을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것이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고품질로 관리된 농산물에 G+브랜드마크가 부여되기도 한다.


경기농정 통합 홈페이지에 따르면 G마크 인증업체는 319곳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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