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중소기업 모델 수수료 지원...코로나19 경영위기 극복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9-02 09:50:26
  • -
  • +
  • 인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경(사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공)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경(사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공)

[매일안전신문]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코로나19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승강기 중소기업의 모델 인증 수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일 ‘중소기업 매칭 그랜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임직원의 비영리 단체나 기관에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면 기업에서 이 후원금과 똑같은 금액을 1대1로 매칭하여 조성한다.


특히 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단과 기업이 1대1 매칭하여 승강기 모델인증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비를 지원하여 기술과 시장경쟁력을 강화활 계획이다.


사업 지원 대상은 올해 최초 모델승강기 안전인증 진행 또는 취득 예정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전년도 매출이 100억원 미만이거나 개별승강기 안전인증 취득 100건 미만이여야 한다.


신청은 오는 9월 10일까지 접수 받으며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공단은 사전심의 및 성과공유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말 5개 기업을 선정해 직접 소요된 모델인증 수수료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기술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도 한다.


강영근 공단 부설 승강기안전기술원 원장은 “이번 중소기업 매칭 그랜트 사업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 중소기업의 모델 인증을 위한 경제적 부담완화와 기술력 향상에 좋은 기회인만큼 대상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2018년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2021년 승강기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햇다.


올해 승강기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은 지난 4월 2일부터 30일까지 대상기업을 공모하여 수행기관과 과제 선정, 최고 2억원의 연구개발비 지원을 통해 승강기 안전기술과 제품을 개발한다. 아울러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시험설비 등 기술개발 인프라도 제공한다. /강수진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강수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