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위치 추적 장치(전자 발찌)를 훼손하고,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신상이 공개됐다. 56세 강윤성이다.
서울경찰청은 2일 오후 3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고 강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동일한 수법으로 2명의 피해자를 연속 살해하는 잔인한 범죄로 사회 불안을 야기하는 등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강씨는 지난달 26, 29일 안면이 있던 여성 2명을 차례로 살해한 혐의 등을 받는다.
강씨는 전과 17범의 강력 범죄자로 알려졌다. △1982년 특수 절도죄 △1986년 절도죄 △1989, 1992년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절도죄 △1997년 강도 강간, 강도 상해죄로 수차례 실형이 선고됐다.
그러다 2005년 공범 3명과 서울 용산구, 관악구 일대에서 여성들을 폭행·협박·납치·추행한 혐의로 15년을 선고받아 복역했다.
강씨의 이번 범행은 전자 발찌 훼손 전후로 이뤄졌다. 26일 40대 여성 A씨를 살해하고 다음 날인 27일 오후 5시 31분쯤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났으며, 이틀 뒤인 29일 다른 여성 B씨를 추가로 살해했다. 강씨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송파경찰서에 자수했다.
강씨는 범행 사실을 일체 시인한 상황이다. 위원회는 “현장 감식 결과와 폐쇄회로(CC) TV 영상 등 충분한 증거가 확보돼 있다”고 설명했다.
강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금전적 관계가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범행 전날 철물점에서 절단기와 흉기 등을 구매한 사실이 확인돼 ‘계획 범죄’까지 의심되는 상황이다.
다만 진술 일부가 사실과 맞지 않아 경찰은 프로파일러 등을 추가 투입, 강씨의 범행 동기와 심리 상태를 파악할 계획이다. 강씨는 변호사 조력 없이 경찰 조사에 응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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