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성차별·편견 없는 조직문화 조성해 양성평등 기반 강화하겠다”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2 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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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 ‘편견은 덜고, 평등은 더하고, 조화는 누리고’
자석으로 제작된 최우수작 표어 (사진, 교육부 제공)
자석으로 제작된 최우수작 표어 (사진, 교육부 제공)

[매일안전신문] 교육부는 어제(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운영해 부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관리자급 교육도 이어가 성평등에 앞장섰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오는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교육부는 차별과 편견 없는 교육부 만들기를 위해 유은혜 장관과 임동수 노조 위원장이 실천 다짐을 발표했다. 임 위원장의 실천 다짐은 양성평등주간 동안 부내 방송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이후 교육부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 홍보 활동’ 캠페인을 이어갔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평등한 교육부 조직문화’를 주제로 표어(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작을 시상했다.


해당 공모전은 지난달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으며, 총 30건 지원과 더불어 우수작 3건이 선정된바 있다.


우수작은 자석으로 제작한 후 부내 전 직원에게 배포해 일상 속 양성평등을 생각 해보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일·가정 양립과 부서 및 업무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우수부서 2곳과 우수직원 1명을 발굴해 표창을 수여했다.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 확산을 위해 모범사례 공유도 이행했다.


이외 교육부는 과·팀장급 80여 명을 대상으로 부서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대응방법 및 2차 피해 방지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관리자용 양성평등 부서운영 안내서도 제작해 배포할 방침이다.


과·팀장급 교육의 경우 지난 7월 20일 실시한 고위직 교육에 이은 두 번째 관리자급 교육으로써, 오는 10월부터 전 직원을 상대로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성인지 역량 향상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의 양성평등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한 표어(슬로건) 우수작 중 최우수는 ‘편견은 덜고, 평등은 더하고, 조화는 누리고’이며 우수는 ‘열정에는 성별이 없습니다’ 등이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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