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고용서비스 인재 양성 거점기관’으로 거듭날 전망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2 18: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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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장관 “인력 양성 및 고용서비스 품질 제고 기여해달라”
- 고용서비스정책학과, 재학생 전원 ‘자격증 1급 취득’ 목표
발언하는 안경덕 장관 모습, 사진 관련 무 (사진, 연합뉴스 제공)
발언하는 안경덕 장관 모습, 사진 관련 무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내년 4년제 최초로 고용서비스정책학과 신설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학교를 방문해 고용서비스 인력양성의 거점기관으로서 제 역할 수행에 기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오후 4시 30분 충남 천안 소재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를 방문해 내년 신설되는 고용서비스정책학과와 민간 고용서비스 종사자 통합 교육에 대한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향후 한기대가 고용서비스 인력양성 거점기관으로서 담당해야 할 역할과 필요한 제반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기대는 내년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개설을 통해 고용부 고용센터 등 공공 고용서비스기관 및 민간 고용서비스기관의 직업상담원을 육성할 방침이다. 기업의 인사부서 담당자 등 고용서비스 분야 핵심 인재 양성에도 앞장설 전망이다.


한편 고용서비스정책학과는 재학생 전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 1급 취득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직업상담사 과정 평가형 자격 취득 평성 기준을 교과목(10과목)에 반영해 편성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한기대는 내년부터 민간 고용서비스 종사자 교육을 통합 운영함에 따라 ▲수준·분야별 맞춤형 교육 로드맵 제공 ▲정기적 수요파악 통한 교육 프로그램 개편 ▲개인별 교육이력 관리 등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안 장관은 “탄소중립·디지털경제로의 이행, 취업 취약계층 증가 등으로 사람과 일을 연결해 주는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기대가 고용서비스 인력양성 거점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수행해 고용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및 고용서비스 품질 제고에 기여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기대 이성기 총장은 “고용서비스정책학과의 성공적 안착과 민간 고용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질 높은 교육 제공을 통해 우리 국민이 더욱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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