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 임도개방 잠정 중단... ‘국민 안전 최우선’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2 20: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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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장 “산사태취약지역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결정”
울진국유림관리소, 임도개방 잠정 중단 (사진, 산림청 제공)
울진국유림관리소, 임도개방 잠정 중단 (사진, 산림청 제공)

[매일안전신문] 최근 발생하고 있는 태풍과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울진국유림관리소가 임도 개방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2일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날부터 국유림 내 임도 352km전 구간 출입을 잠정 차단하고, 태풍 피해지 및 산사태 우려지로부터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집중키로 했다.


이는 최근 태풍 피해와 가을장마 시작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의 사면 붕괴 위험이 높고 임도 노면이 불안정해 2차 피해 우려가 높아 결정된 조치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전국적으로 엄중함에 따라 정부 정책 방향인 ‘추석 명절 전후 임도 미개방 방침’을 따르기로 한 것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 미개방은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내 안전관리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결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묘객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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