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농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집중호우 피해입어... ‘권익위 농가 방문’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8 11: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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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 지난해 6월 집중호우로 금강 범람해
- 올해 해당 지역 또다시 이상기온으로 피해 호소
지난달 23일 전북 지역서 민원 현황을 청취 중인 이 위원장 (사진, 연합뉴스 제공)
지난달 23일 전북 지역서 민원 현황을 청취 중인 이 위원장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고충처리 부위원장은 8일 전라북도 무주군 소재 코로나19 피해 과수 농가를 방문해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와 기상 이변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농가 주민들의 고충에 귀기울이고, 해당 지역 판매장에서 특산물을 구매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코로나19와 잦은 태풍으로 농민들이 고통을 겪었다.”라며 “올해도 이상 기온으로 농어민의 고충이 가중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도 사정이 크게 개선되지 않았지만, 모든 국민들이 농가의 어여움을 함께 공감하고, 힘든 시기를 굳건히 이겨낼 수 있도록 권익위가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문하는 무주군 피해 농가는 지난해 6월 14일 집중호우로 금강이 범람해 큰 피해를 입었다.


한편 권익위는 지난 설 명절에도 기록적인 폭우와 태풍 등으로 용담댐이 범람해 큰 피해를 입은 금산군 인삼 농가를 찾은 바 있다.


당시에도 수해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지역 농수산물을 구입해 어려움 이웃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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