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연일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에 전국 학교 2만 400여 개교 중 재량휴업 등을 실시 중인 학교가 421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감염 발생의 경우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325명이 전원 확진되기도 했다.
9일 유·초·중등 수업 및 확진자 발생 보고 현황에 따르면 전국 2만 446개교 중 97.0%에 달하는 1만 9839개교가 등교수업 중이며, 2.1%에 해당하는 421개교가 재량휴업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경우 총 7743개교 중 7368개교(95.2%)가 등교수업 중이며, 재량휴업 등은 289개교(3.7%)로 파악됐다.
비수도권은 1만 2704개교 중 ▲등교수업 1만 2471개교(98.2%) ▲재량휴업 등 132개교(1.0%)이다.
이에 따라 전체 학생 594만 명 중 79.7%에 달하는 473만 명이 등교수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학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로는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257명, 교직원 68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광양의 중학교에서도 학생 419명과 교직원 58명이 확진돼 총 477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대학교의 경우 지난 2일부터 8일간 평균 학생 67.6명과 교직원 3.3명이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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