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장, 추석 앞두고 홍삼 제조업체 방문...품질·위생관리 점검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9-15 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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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사진, 식약처 제공)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사진, 식약처 제공)

[매일안전신문]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추석을 앞두고 선물로 많이 쓰이는 홍삼 제품의 제조업체를 방문하여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날 김강립 처장은 홍삼을 제조하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를 방문해 품질·위생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방문 업체는 홍삼농축액 등 건강기능식품 뿐만 아니라 홍삼음료, 차류 등 일반식품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는 충남 부여군 소재 ㈜한국인삼공사다.


김 처장은 해당 업체에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관리 현황 ▲제품개발 현황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등을 주로 점검했다.


이날 김 처장은 “홍삼 제품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제품으로서 국민들의 소비가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가능성 확보와 품질관리의 중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조현장에서 철저한 원료와 공정관리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며 “코로나19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함께 김 처장은 “명절 선물용 등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경우 ▲건강기능식품 문구와 도안 ▲제품별 기능성, 섭취량, 섭취방법 등을 확인한 후 구매·섭취해달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처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백신 접종 완료 또는 진단검사 후 최소인원으로 고향을 방문하고 귀가 후에는 집에 머물면서 증상을 관찰하거나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홍삼제품에 따라 기능성분의 함량이 다를 수 잇어 효능과 섭취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홍삼제품은 홍삼음료, 당절임 등 일반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나뉜다. 건강기능식품 홍삼제품이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일반 가공식품보다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스틱형이나 농축액 제품의 경우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일반 가공식품인 액상차, 홍삼음료로도 널리 판매되고 있다”며 “소비자가 선택 시 섭취 목적에 따라 표시 사항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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