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응급상황 발생해도 걱정無... ‘전국 507개 응급실’ 24시간 대기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6 13: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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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보건소·공공보건의료기관 진료 이어가
추석 연휴, 보건소 등 진료 이어간다. (사진, 보건복지부 제공)
추석 연휴, 보건소 등 진료 이어간다. (사진, 보건복지부 제공)

[매일안전신문]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에도 보건소,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진료를 이어가며, 각 지역의 콜센터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자신의 주변에 위치한 센터를 확인해 볼 수 있다.


1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발생하는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07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 특히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보건소를 비롯한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쉬는 날 없이 진료를 이어간다.


자세한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와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 콜센터(12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응급의료포털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등을 통해서도 알아 볼 수 있다.


오는 18일 0시 기준, 응급의료포털 접속 시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되며, 별도 알림창으로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의 경우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위치한 기관을 조회할 수 있으며, 진료시간 및 진료 과목도 볼 수 있다.


야간진료기관 정보와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위치 정보, 응급처치요령 등 응급상황에 대한 정보도 포함돼 있다.


한편 보건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상황실을 가동해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 대한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이에 따라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전국 40개소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은 출동 대기 상태를 유지하는 등 재난과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한다.


박향 보건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나, 비응급 경증 질환으로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진료비 증가와 오랜 대기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라며 “비응급 환자는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박 정책관은 “추서 연휴에도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되니, 코로나19 증상 발현 또는 역학적 연관성 검사가 필요할 시 선별진료소로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별도의 증상은 없으나 불안감으로 검사를 받고 싶은 경우, 임시선별검사소로 방문해 검사 받으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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