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18~49세 청장년층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한 뒤 18세 이상 미접종자 500만여 명을 상대로 추가 접종을 실시한다. 기회를 놓쳐 백신을 맞지 못한 인원은 오는 10월 1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을 접종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6일 곧 18~49세 청장년층의 1차 접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전체 미접종자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28일 추진단이 발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르면 미접종자는 전체 접종 대상자가 백신을 받은 후 마지막에 공급받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에 따라 18세 이상 전체 연령층에 대한 1차 접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추진한다.
접종 계획은 18세 이상 미접종자 약 500만 명 내외 규모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같은 달 6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건강보험 미가입자의 경우,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기존과 동일한 방식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같은 달 30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
만약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 외국인 등은 보호자가 대리로 예약할 수 있다.
이들에게 공급되는 백신은 화이자나 모더나(mRNA)이며, 대상자별 백신 종류는 공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은 기존과 동일하게 30세 이상 미접종자 중 희망자에 대해 SNS당일신속 예약서비스 또는 예비명단을 활용해 1차 접종이 가능하다.
추진단은 “그동안 기회를 놓쳐 예약하지 못한 분들과, 접종 받지 않은 분들은 본인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예약에 꼭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18~49세 연령층을 포함한 전체 미접종자는 잔여 백신을 활용하면 오늘이라도 접종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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